‘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시작

입력 2016-06-10 16:49 수정 2016-06-10 16:5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효성이 평택 소사 2지구 A1블록과 A2블록에 공급는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 72㎡ 타입이 12.17대 1의 최고 경쟁률(2순위 기타)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초기 계약 역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3240가구의 대단지로 총 40개동,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은 59~13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 원대로 책정돼 인근 단지들이 1000만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다. 여기에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금도 각각 500만 원과 나머지 잔금으로 2회 분할납부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혁신 설계도 눈 여겨 볼만 하다.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평택 최대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축구장의 약 8.5배 규모 테마 조경이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개통예정인 지제역, 미군기지 이전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평택-수서간 SRT, 고덕삼성반도체 공장과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