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탄생 1주년 기념 ‘Super Festival’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01 09:36 수정 2016-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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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2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형 SUV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귀성비를 지원한다. 귀성비는 코란도 C 80만 원, 렉스턴 W 100만 원, 코란도 스포츠 20만 원.

코란도 C는 설 귀성비 외에도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티볼리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 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이 외에도 코란도 C는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 없이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74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 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 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7년 이상 경과차량(2009년 1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고객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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