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진주’ 김설도 태국행 …류혜영,성동일은 불참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17:12 수정 2016-01-19 17:16
사진=tvN드라마‘응답하라1998‘ 포스터
응팔 포상휴가, ‘진주’ 김설도 태국행 …류혜영,성동일은 불참
응팔 포상휴가에 류혜영과 성동일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종영된 tvN ‘응답하라1998’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늘(19일)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날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1스타에 "류혜영이 아쉽게도 이번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했다. 미리 계획돼 있었던 가족여행과 일정이 겹쳐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일 또한 스케줄상 불참을 알렸고, 혜리는 개인일정에 따라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외의 나머지 배우들은 대부분 참여하고 아역배우 김설 또한 친오빠와 아빠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류준열은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이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팔’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9.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민원·세금 안내, 카톡 ‘알림톡’으로 쓰니 행안부 예산 40억 절감
- 말 하자마자 번역… 동시통역 AI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