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태성, 윤종신 “싱글 대디라 힘든 점 없냐?” 질문에 …
동아경제
입력 2016-01-07 15:55 수정 2016-01-07 15:56
라디오스타 이태성.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스 이태성, 윤종신 “싱글 대디라 힘든 점 없냐?” 질문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태성이 ‘싱글 대디’생활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우, 오만석, 이태성 등이 게스트로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태성은 MC 윤종신이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고 묻자, “다 힘들다”며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답하며 싱글 대디에 생활을 언급했다.
이태성의 대답에 김구라는 “좋은 여자 만나야지”라며 “여배우하고 사랑에 빠져라”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앞서 2012년 이태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살 연상의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당시 돌이 지난 아들이 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태성은 군 복무기간이던 지난해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