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악플 하나하나 끝까지 다 읽는다” …대인기피증 털어놔
동아경제
입력 2016-01-06 16:01 수정 2016-01-06 16:02
서강준. 사진= ‘택시‘ 캡쳐서강준 “악플 하나하나 끝까지 다 읽는다” …대인기피증 털어놔
서강준이 악플로 대인기피증이 생겼던 경험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배우 서강준은 게스트로 악플에 대해 받은 상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나는 악플을 하나하나 끝까지 다 읽는다”며 “연기를 하며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화정을 하며 연기적인 논란이 많았었는데,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상처가 컸다”며 “너무 위축됐다. 차에서 내리기조차 무섭고, 대인기피증이 생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강준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셀프홍보하며 “박노식 선배님과 함께 촬영한 치즈인더트랩 2회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박노식과 함께 직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