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문채원, 미카엘 요리 맛 보더니…“한강에 가고 싶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05 14:07 수정 2016-01-05 14:08
문채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문채원, 미카엘 요리 맛 보더니…“한강에 가고 싶다”
배우 문채원이 셰프 미카엘의 ‘뒤집었닭’요리에 ‘쌍따봉’을 투척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이 나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문채원은‘소고기보다 맛있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연복과 미카엘이 대결을 펼쳤다.
이에 미카엘은 ‘뒤집었닭’이라는 요리를, 이연복은 ‘요기 조기 탕수’를 만들었다.
미카엘의 요리를 맛 본 문채원은 양 손 엄지를 들어 일명 ‘쌍따봉’으로 맛에 대한 평가를 했다.
특히 문채원은 미카엘의 ‘뒤집었닭’의 맛을 보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 하고 “근데 녹아요”라며 “씹을게 없어요. 참 부드러워요”라고 말했다.
또한 총각김치 코우슬로 맛을 본 후“아 이게 무가 약간 애기 맛이나요”라며 “너무 조화가 잘 맞는 것 같아요”라고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거 들고 한강에 가고 싶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