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무슨 뜻인가 봤더니 …‘아하~!’
동아경제
입력 2016-01-04 14:51 수정 2016-01-04 14:52
우체국알뜰폰. 사진=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알뜰폰’, 무슨 뜻인가 봤더니 …‘아하~!’
우체국 알뜰폰 사용자가 3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부터 월 3만9900원에 음성 및 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며, 온라인 전용상품 30개를 판매한다.
이 가운데 ‘A ZERO 요금제’는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한 기본료 월3만9천900원의 요금제는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이며, 데이터 10Gb무제한이 주어지며 데이터가 소진되면 매일 2Gb의 추가데이터(초과시 5Mbps)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알뜰폰’ 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싀의 새로운 우리말(애칭)으로, 알뜰폰 사업자(MVNO)는 기간통신사업자(MNO)로부터 회선사용 요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도매제공 받고, 이용자에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동통신사업자(MNO)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MNO 이동통신서비스와 통화품질이 동일한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