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로이킴과 외사촌 지간 알려져…알고보니 ‘사촌동생’
동아경제
입력 2016-01-04 14:49 수정 2016-01-04 14:50
조영구 신재은. 사진=채널A
신재은, 로이킴과 외사촌 지간 알려져…알고보니 ‘사촌동생’
엄친딸로 유명한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의 발언이 화재다.
신재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EBS‘고수다’에서 ‘엄친아’로 알려진 로이킴과 사촌 사이인 것을 방송을 통해 처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개천에서 용난다. 안난다?!’는 주제로 얘기를 하던 중 “주변에 있는 엄친아 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사촌동생인 로이킴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로이킴은 ‘장수말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로, 현재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데뷔당시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엄친아 가수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한편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방송계에 진출해 방송인 조영구와 결혼했다.
신재은이 출연하는 EBS ‘고수다’는 6일 오전 방송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