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도난 차주···포상금 1억1500만 원 내걸어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08:00
사진=autoblog람보르기니를 도난당한 차주가 차량을 찾고자 10만 달러(약 1억1500만 원) 포상금을 걸었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대의 사립 탐정회사인 핑커턴(Pinkerton)에 ‘2015년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컨버터블’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핑커턴은 도난차량을 목격하고 신고해 차량 회수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10만 달러(약 1억1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한 도로 교차점이다. 수사관들은 도난 차량이 해외로 밀수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도난당한 람보르기니의 가격은 약 44만 달러(약 5억965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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