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SUV ‘우루스(Urus)’ 예상 렌더링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10-12 14:11 수정 2015-10-12 14:13
사진=Omniauto람보르기니 신형 SUV ‘우루스(Urus)’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최근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매체 옴니아우토(Omniauto)는 람보르기니의 우루스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제작한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2012년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우루스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예상 모델은 콘셉트카의 사이드미러는 그대로 유지한 채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탑재된 도어핸들 및 루프레일, 썬루프, 휠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이다.
우루스는 벤틀리 최초 SUV ‘벤타이가’, 포르쉐 ‘카이엔’, 2세대 아우디 Q7 등과 동일한 ML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다량 사용한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하이브리드 V8 엔진 및 터보 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루스는 오는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 연간 생산목표는 3000대로 향후 중국과 미국, 중동, 영국, 독일, 러시아 등의 고객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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