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자연산 치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11-10 17:47 수정 2015-11-10 17:47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을 10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렸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Non-Source, Non-Vege 콘셉트로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살렸다. 모자렐라 치즈 패티와 고소한 해쉬 브라운으로 이루어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해쉬’(단품 4500원/세트 6100원)와 담백한 소고기 패티를 더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더블’(단품 5300원 / 세트 6900원) 2종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전국 74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해쉬와 데리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레몬에이드로 구성한 모짜렐라팩을 1만900원에 판매하며, 신제품 세트 구매 고객 대상 치즈스틱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식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 즉시 조리되며, 품질 유지를 위해 홈서비스 메뉴로는 운영하지 않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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