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과 찍은 셀카 공개한 야노시호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5:27 수정 2014-08-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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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과 찍은 셀카 공개한 야노시호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

차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 야노시호는 다정하게 머리를 가까이 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의 머리에는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핀이 꽂혀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장근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추사랑이 함께 있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집을 방문했었다.

장근석 야노시호 셀카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셀카 공개, 장근석하고 어떻게 친한거지?”, “장근석 야노시호 셀카 공개, 좋겠네”, “장근석 야노시호 셀카 공개, 누가 영광인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을 만난 야노시호는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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