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사임 죽자 노숙 생활한 키아누리브스…낯선 여인과 LA공항에 나타나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4:50 수정 2014-08-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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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

제니퍼 사임 죽자 노숙 생활한 키아누리브스…낯선 여인과 LA공항에 나타나

제니퍼 사임이 죽고 노숙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LA공항에서 이성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키아누리브스의 최근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국제공항에서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키아누리브스는 50대라고 생각하기 힘든 동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아누리브스는 연인이었던 제니퍼 사임과 아이까지 가졌으나, 제니퍼 사임이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극심한 우울즈에 시달리다 키아누리브스와 이별했고, 그 후 1년도 안되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자책감으로 노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었다.

제니퍼 사임이 죽고 노숙생활 키아누리브스 공항 등장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니퍼사임 죽고 노숙 키아누리브스, 노숙 청산”,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키아누리브스, 돈은 많겠지”,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키아누리브스 공항사진, 역시 외모는 살아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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