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교체 투입 황석호, 미모의 아내 전업주부?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16:14 수정 2014-06-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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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황석호 선수의 아내 박현정 씨가 방송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그녀의 미모가 화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H조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선수들의 가족 응원 메시지가 공개된 것.

황석호 선수의 어머니 장금영 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파이팅"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또 황석호 선수의 아내 박현정 씨가 등장해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줘라.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홍정호 교체 황석호에 대해 누리꾼은 "홍정호 교체 황석호, 아내 예쁘네" "홍정호 교체 황석호, 당황했나" "홍정호 교체 황석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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