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효능’… 요즘 먹어야 하는 건가요?

동아경제

입력 2013-11-08 16:36 수정 2013-11-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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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동아일보 자료 사진.
‘쑥부쟁이 효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쑥부쟁이 효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쑥부쟁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7~10월에 꽃이 핀다.

쑥부쟁이는 보통 4월에 채취해 조리해 먹는 봄나물로 알려져 있는데 봄에 나물을 뜯어말린 다음 겨울에 말린 나물로 조리해 먹기도 한다.

쑥부쟁이는 쫄깃하고 풍미가 있어 맛이 일품인 것으로 전해진다.

쑥부쟁이는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와 염증,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쓰인다. 또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어깨 결림으로 인한 심한 통증이나 복통에 좋은 효과를 낸다.

쑥부쟁이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쑥부쟁이 효능, 요즘 같은때 먹으면 제격이네” “쑥부쟁이가 약재로도 쓰였구나” “나도 오늘부터 먹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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