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빙판길 차량 전복사고로 응급실行, ‘징거 갈비뼈 부상…’

동아경제

입력 2012-12-11 09:32 수정 2012-1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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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크 댓(Talk That)'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시크릿이 탄 차량이 전복됐다.

11일 새벽 2시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시크릿 멤버와 매니저 일행이 동승한 승합차가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 길을 돌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고 직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가고 폐에 멍자국이 발견돼 입원한 상태이며, 전효성과 한선화, 송지은은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매니저 역시 경추와 요추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큰 골절은 없어 함께 귀가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최우선이므로 회복 정도에 따라 향후 계획을 조율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신곡 '토크 댓(Talk That)'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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