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동아일보
입력 2012-07-04 03:00 수정 2012-07-04 08:37
‘프라이드’ IDEA 동상
기아자동차가 국제디자인우수상(IDEA)을 타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www.idsa.org)를 통해 기아차의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자인우수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국제포럼(iF),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기아차는 2009년 3월 ‘쏘울’(장려상)을 시작으로 2010년 유럽 전략차종 ‘벤가’(본상), 지난해 ‘K5’(최우수상)와 ‘스포티지R’(본상), 올해 ‘모닝’(본상)과 ‘프라이드’(본상)까지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제포럼 디자인상에서는 2009년 벤가, 2010년 K5와 스포티지R, 지난해 모닝이 본상을 수상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기아자동차가 국제디자인우수상(IDEA)을 타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www.idsa.org)를 통해 기아차의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2012 IDEA 어워드’에서 수송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자인우수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국제포럼(iF),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기아차는 2009년 3월 ‘쏘울’(장려상)을 시작으로 2010년 유럽 전략차종 ‘벤가’(본상), 지난해 ‘K5’(최우수상)와 ‘스포티지R’(본상), 올해 ‘모닝’(본상)과 ‘프라이드’(본상)까지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제포럼 디자인상에서는 2009년 벤가, 2010년 K5와 스포티지R, 지난해 모닝이 본상을 수상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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