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장타까지 뽑아냈다…‘4번 타자’ 적응 끝?

동아경제

입력 2015-06-18 09:52 수정 2015-06-18 14:0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 홈런, 장타까지 뽑아냈다…‘4번 타자’ 적응 끝?

피츠버그의 ‘4번 타자’ 강정호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4번 타자’로서는 처음으로 터뜨린 홈런이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US셀룰라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피츠버그는 1회 선두타자 해리슨의 2루타에 이어 1사 3루에서 매커친의 좌중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강정호가 상대 선발 투수 존 댕스의 초구인 90마일 짜리 빠른 공을 밀어 쳐 우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날을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4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장하고 있는 강정호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홈런은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전 이후 처음이다.

강정호의 홈런에 힘입어 3회 초, 피츠버그가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