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미식 대잔치, 대명리조트 ‘푸드 오디세이’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7-09-12 16:24 수정 2017-09-12 16:25
대명리조트는 가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푸드 오디세이’를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가을 식도락 여행객을 위한 행사로 대하, 굴, 복어, 랍스타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한 점이 특징이다.
거제마리나리조트의 한식당 돌체나는 ‘굴 영양솥밥과 황기고등어구이’를 선보인다.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삼척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마마티라에서 ‘랍스타 화덕피자’를 출시했다. 델피노 골프&리조트의 한식당 송원은 ‘복 해장국’을 선보인다.
이밖에 대명리조트 경주의 한식당 식객은 제철 ‘‘수제 대하 떡갈비 정식’을, 대명리조트 양평의 한식당 다연은 ‘양평 시골밥상’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