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계약 첫날부터 인파 몰려”

동아경제

입력 2019-07-04 15:50 수정 2019-07-04 17:5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오늘(4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 첫날부터 인파가 몰리며 조기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6월 21일 문을 연 이 오피스텔 단지는 개관 후 3일간 약 1만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총 549실 모집에 1,741명이 청약을 신청해 최고 경쟁률 5.23대 1, 평균 경쟁률 3.17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과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 원룸부터 투룸까지 갖춘 다양한 평면 설계가 과천시 수요자들이 청약을 하게 끔 이끈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전용25㎡부터 전용82㎡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마련돼 1~2인 가구는 물론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거주하기에 충분하다. 또 과천시 신규 분양 아파트와 다르게, 청약 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데다, 중도금 50%도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과천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당계약은 7월 4~5일 이틀간 진행된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