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갖춘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에이원센터’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5-16 10:02 수정 2019-05-16 10:12
‘서울숲 에이원센터’ 투시도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지식산업센터 거래 건수는 연간 1만~1만 5000건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6년 연 4,987건과 비교해 보면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와 더불어 입지조건이 좋은 수도권의 서울, 경기권역에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 블록이 있지만 오피스가 밀집된 강남권역과 제일 근접한 뚝섬역, 성수권역이 개발호재로 인한 거래 횟수가 높은 편이다.
뚝섬역, 성수권역은 서울시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향후 강남을 대처할 신 새로운 비즈니스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최근 글로벌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입점, 스타트업 ‘헤이그라운드’ 8개 층 임대 등 상권활성화 및 창업, 벤처기업 등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덜하고 대출도 덜 까다롭다. 무엇보다 사업용으로 임대한 지식산업센터는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다주택자를 판단하는 주택 수에 합산되지 않는다. 지식산업센터를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최근 분양 중인 ‘서울숲 에이원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숲 에이원센터는 다양한 중· 소형의 섹션오피스 개념의 공간으로 특화 설계되어 제조업은 물론 벤처, 중소기업 등 사무, 연구업무 등에도 효율적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과 내진설계,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실내마감재, 공용부에 LED조명 설치 등으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 인증 1등급 지식산업센터로 설계됐다.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 중심이었다면 서울숲 에이원센터는 사무, 연구까지 가능한 ‘신개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이다. 연면적이 뚝섬권역에서는 마지막이 될 1만1,000여 평으로 업무의 시너지효과와 규모의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다.
서울숲 에이원센터 내부건축사항으로 1층 근린시설의 법정층고가 6M로 개방감의 극대화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건물초입의 공개공지 내 녹지공간 조성, 옥상정원과 2층 테라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초고속 광통신망, CCTV 통합관리 등 적용으로 인해 보다 빠른 업무추진을 가능하게 하며, 완벽한 보안시스템으로 기업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서울숲 에이원센터는 법정주차대수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비상용 포함 7대의 엘리베이터로 층간 이동시간을 최소화했다.
교통편 입지도 수월한 편이다. 뚝섬역 도보 3분대에 성수역, 그리고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거리로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으며 서울숲도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 성수대교를 통해 이동시 강남권역이 3Km 이내의 입지이며 동부간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수서장지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이동 접근성이 좋다.
또한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숲 지식산업센터는 청약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세제 부분에서도 지식산업센터는 각종 금융·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 50% 면제, 재산세는 37.5%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무실이나 공장 용도이기 때문에 관리비도 저렴하다. 중도금 무이자에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및 조건에 따라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업 지원자금 등이 가능하다.
서울숲 에이원센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6, 215호(성수동1가, 서울숲A타워)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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