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인코리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부동산 투자 ·MM2H 은퇴이민 세미나 개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1-26 13:44 수정 2018-01-26 13:4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제공=㈜테라인코리아

말레이시아 부동산 종합 컨설팅기업 ㈜테라인코리아는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부동산 투자 및 MM2H 은퇴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호바루 최초의 한국부동산기업인 ㈜테라인코리아는 이 지역에 대해 관심이 높았지만 매번 세미나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던 부산·경남·경북지역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현지 본사 테라인부동산(Terrain Property)의 송정훈 대표가 말레이시아 대형 글로벌 개발사 퍼시픽스타(Pacific Star)의 패트릭 세일즈 담당이사와 함께 조호바루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스칸다 푸트리 지역의 투자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하는 MM2H(My Malaysia second home) 비자의 혜택 및 신청조건에 대해서 테라인코리아의 현지 세무사, 회계사를 초청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MM2H비자는 1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왕래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종 세금 면제 및 현지 은행 송금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이스칸다 푸트리 지역은 국제도시의 형태로 개발되고 있으며, 국제교육도시, 친환경산업도시, 국제휴양도시, 국제해양도시로 구역이 나뉘어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는 경제특구로 개발 중에 있다. 이스칸다 푸트리 하버에서 싱가포르 도심인 마리나 하버까지 45분 소요되는 페리가 운항할 예정이고, 인도네시아 바탐섬까지 닿는 고속페리가 운항되고 있다. 자동차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45분, 도심까지는 30분이 소요된다.

㈜테라인코리아 유재현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30분 거리의 생활권인 이 지역은 싱가포르 배후지역이라는 이점과 개발호재가 많아 은퇴이민이나 투자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번 세미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동반 해외 근무지 1위 국가로 선정된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물가와 가족단위의 문화로 자녀동반 이주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도시”라며 “세미나 참석 인원에 한해 현지 부동산 투어와 안내를 무료로 진행해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테라인코리아 대표전화 혹은 테라인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참석신청은 선착순 200명까지만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