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의정부 ‘글래드스톤’ 오피스텔 256실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5-16 03:00 수정 2018-05-16 03:00
■ 의정부 ‘글래드스톤’ 오피스텔 256실
송학건설은 이달 중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서 ‘글래드스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84m² 256실 규모다. 지상 1, 2층은 1만8000여 m² 규모의 상업시설 ‘그레이스 모나코’가 들어선다. 소형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으로 구성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지난해 11월 개통한 민락2지구∼도봉산역 간선급행버스(BRT)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있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된다. 1600-0393
■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아파트 132채 등 분양
신비투자개발은 이달 중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터에서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에 아파트 132채(전용면적 49∼66m²), 오피스텔 529실(전용면적 23∼47m²) 규모다.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2024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안양을 통과해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9월 개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의 일부인 안양∼성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과 강원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다. 031-427-3450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