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가전제품-주방설비 등 풀옵션… 운서역 2분 거리
정상연 기자
입력 2017-12-07 03:00 수정 2017-12-07 03:00
영종도 운서역 ‘수린나 오피스텔’
최근 영종도 운서역 2분 거리에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수린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m²∼24m²의 다양한 타입으로 총 264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다. 분양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보면 소액인 1억1000만 원∼1억3000만 원대이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럭셔리한 스마트인테리어를 겸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가전제품 및 주방설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절감된다. 또 아파트와 같은 1가구 당 1주차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주 영향권인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효과로 화물 580만 t과 연간 공항 이용객 1800만 명 증가 및 6200만 명의 이용객을 확보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스파 등이 함께 조성되는 영종도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장과 리포&시저스카지노, 인스파이어 카지노복합리조트(2017년 착공 예정) 등 순차적으로 카지노 개장이 진행 중이어서 이곳에 종사할 근무자 9만 명의 배후수요도 매력적이다. 또 국제관광 해양레저단지인 드림아일랜드(2020년 1단계 완공예정) 조성 및 글로벌 관광 레저도시를 겨냥한 미단시티를 조성할 예정으로 향후 각 기업종사자는 물론 신규 인구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연계돼 서울 진입이 편리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내로 진입 가능하다.
도보 3분 거리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 시설이 구축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2019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보훈종합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사로 투자자에게 중도금 60%를 무이자 지원하며 계약금 10%만 내면 잔금 때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최근 영종도 운서역 2분 거리에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수린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m²∼24m²의 다양한 타입으로 총 264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다. 분양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보면 소액인 1억1000만 원∼1억3000만 원대이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럭셔리한 스마트인테리어를 겸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가전제품 및 주방설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절감된다. 또 아파트와 같은 1가구 당 1주차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주 영향권인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효과로 화물 580만 t과 연간 공항 이용객 1800만 명 증가 및 6200만 명의 이용객을 확보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스파 등이 함께 조성되는 영종도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장과 리포&시저스카지노, 인스파이어 카지노복합리조트(2017년 착공 예정) 등 순차적으로 카지노 개장이 진행 중이어서 이곳에 종사할 근무자 9만 명의 배후수요도 매력적이다. 또 국제관광 해양레저단지인 드림아일랜드(2020년 1단계 완공예정) 조성 및 글로벌 관광 레저도시를 겨냥한 미단시티를 조성할 예정으로 향후 각 기업종사자는 물론 신규 인구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연계돼 서울 진입이 편리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내로 진입 가능하다.
도보 3분 거리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 시설이 구축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2019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보훈종합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사로 투자자에게 중도금 60%를 무이자 지원하며 계약금 10%만 내면 잔금 때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