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 분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6-23 12:51 수정 2017-06-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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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아산 법곡타운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20~30대 및 사회 초년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젊은 가구나 신호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서 이러한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중소형 단지는 전국 아파트 면적별 전체 매매거래량의 86%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온나라부동산정보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인 1~3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만3803건이었으며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14만 9518건이다. 이는 85㎡ 초과 단지가 총 2만4285건의 매매된 것에 비해 6배나 많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거래량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소형 아파트는 현재 아파트 시장에서 대세 평형으로 손꼽힌다”며 “특히 최근에는 이런 중소형 아파트들 중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장점들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분양가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일부금액이 이자지원 혜택이 가능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가 들어서는 법곡타운은 아산 남부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벨트로 손꼽힌다. 단지 앞 외암도로의 확장 개통으로 용화지구 및 충남, 서울 등 광역 교통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KTX 천안아산역, 21,45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농협하나로마트(예정), 이마트, 아산 충무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 확충(예정), 국제빙상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은 물론 용화체육공원(예정), 온주역사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탕정산업단지, 배미농공단지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과학 교육원, 경찰종합행정타운 등이 있어서 풍부한 수요도 갖췄다. 설계도 돋보인다. 3베이 설계를 비롯해 1차보다 낮은 용적율과 높은 층수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1층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이며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 금액은 별도로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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