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창농-부농의 꿈 키워줄 ‘대왕버섯 특화재배단지’ 눈길
황효진 기자
입력 2016-12-15 03:00 수정 2016-12-15 03:00
대왕버섯 특화재배단지
대왕버섯은 아위버섯을 모종으로 육종하며 균사체 종균 배양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1000t 정도에 불과한 희귀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창농·귀농 1만 명 육성계획
대왕버섯은 생육과정이 비교적 단순해 누구나 재배가 가능한 무공해 친환경 식품이다.
다른 종류의 버섯보다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성분이 10∼40배 높고 노화 방지 황산화물질인 비타민C가 석류의 40배, 사과의 60배가 함유되어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치매, 류머티즘 등 퇴행성 질환에도 좋다는 학설이 있으며, 원광대 한의학 교수팀의 분석 결과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MBC·KBS 뉴스와 MBN 천기누설, MBC 기분좋은날, KBS VJ특공대 등에 버섯의 효능·효과 등에 관하여 수차례 방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20, 30대 청년 귀농·창농인 1만 가구를 육성하는 내용의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4월에서 10월까지 농식품부가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인의 36.2%는 영농기술과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우수농가와 법인 등을 ‘청년 창농 교육농장’으로 지정해 현장밀착형 기술경영과 농산물 가공, 유통방법 등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며, 15개 교육농장을 지정하고 2021년까지 90개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교육농장 졸업 후 창업하면 현재 2%인 융자 금리를 1%로 인하해주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한도도 현재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려줄 계획이다. 현재 5000만 원인 주택자금 지원도 1억 원으로 올려줄 방침이다. 프랑스는 ‘청년농업인 육성체계’를 갖추고 귀농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3만5900유로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귀농 후에는 5년 동안 실제 과세 이익의 50%를 공제해 준다.
귀농·귀촌·창농의 효자상품 명품대왕버섯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약 48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이주 3년 차 농가의 수입이 4000만 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귀농의 꿈을 키우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평택 일대의 주한미군 싱글 하우스 렌털 주택과 수익형 귀종단지 조성 등의 부동산 투자 상품이 그것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대왕버섯 특화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관광농원 복합단지 수익형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착공하여 2017년 7월 말 준공 예정이다.
대왕버섯 통일 새마을 파크랜드 귀농분양단지 조성 사업부지에는 전시관, 종균 배양소, 사료공장, 저온저장고, 선별장, 연구소, 직원 숙소, 버섯 생육, 어린이 놀이농원과 체험장, 수영장, 캠핑장, 음식점, 편의점과 힐링타운 등이 들어서며 종균 배양소 및 폐배지 사료공장 등도 함게 조성할 계획이다.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자연치유 마을도 조성한다. 시골 고향집 같은 단기·장기 귀농마을과 장·단기 휴양마을 등 힐링타운으로 운영하며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세일 앤드 리스 백(Sale&Lease Back) 방식, 월 500만 원 임대수익 5년간 확정
대왕버섯은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고부가가치 수익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영농조합이 지향하는 목표는 단순한 수익 추구가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다.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겹게 생활해가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장하여 그들의 연착륙을 도와주는 것이다.
대왕버섯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 유명 마트에 전량 납품계약돼 있다. 매일 200t 가량의 유통량을 채울 수 없어 초기 재배단지를 확충하면서 1단지 150채를 특별 공급한다. 남양주, 홍천, 횡성, 양평 등에 2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분양금액이 인상될 예정이다. 문의 1577-1811
세일 앤드 리스 백(Sale&Lease Back) 방식을 도입하여 힐링 주택과 재배농장을 임대한다. 위탁운영 후 매달 500만 원의 월세를 5년간 지급해 준다. 3년이면 실투자금의 원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지가 인상분에 대한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함께 거둘 수 있는 고소득 분양 상품이다. 분양과 동시에 600여 명의 예비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실물 재테크 수단으로 안성맞춤이다.
㈜하나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며 신청금은 100만 원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사업설명회 참석 땐 사은품도 증정한다. 홍보관은 서울 양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대왕버섯은 아위버섯을 모종으로 육종하며 균사체 종균 배양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1000t 정도에 불과한 희귀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창농·귀농 1만 명 육성계획
대왕버섯은 생육과정이 비교적 단순해 누구나 재배가 가능한 무공해 친환경 식품이다.
다른 종류의 버섯보다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성분이 10∼40배 높고 노화 방지 황산화물질인 비타민C가 석류의 40배, 사과의 60배가 함유되어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치매, 류머티즘 등 퇴행성 질환에도 좋다는 학설이 있으며, 원광대 한의학 교수팀의 분석 결과가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MBC·KBS 뉴스와 MBN 천기누설, MBC 기분좋은날, KBS VJ특공대 등에 버섯의 효능·효과 등에 관하여 수차례 방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20, 30대 청년 귀농·창농인 1만 가구를 육성하는 내용의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4월에서 10월까지 농식품부가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인의 36.2%는 영농기술과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우수농가와 법인 등을 ‘청년 창농 교육농장’으로 지정해 현장밀착형 기술경영과 농산물 가공, 유통방법 등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며, 15개 교육농장을 지정하고 2021년까지 90개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교육농장 졸업 후 창업하면 현재 2%인 융자 금리를 1%로 인하해주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한도도 현재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려줄 계획이다. 현재 5000만 원인 주택자금 지원도 1억 원으로 올려줄 방침이다. 프랑스는 ‘청년농업인 육성체계’를 갖추고 귀농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3만5900유로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귀농 후에는 5년 동안 실제 과세 이익의 50%를 공제해 준다.
귀농·귀촌·창농의 효자상품 명품대왕버섯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약 48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이주 3년 차 농가의 수입이 4000만 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귀농의 꿈을 키우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평택 일대의 주한미군 싱글 하우스 렌털 주택과 수익형 귀종단지 조성 등의 부동산 투자 상품이 그것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대왕버섯 특화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관광농원 복합단지 수익형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착공하여 2017년 7월 말 준공 예정이다.
대왕버섯 통일 새마을 파크랜드 귀농분양단지 조성 사업부지에는 전시관, 종균 배양소, 사료공장, 저온저장고, 선별장, 연구소, 직원 숙소, 버섯 생육, 어린이 놀이농원과 체험장, 수영장, 캠핑장, 음식점, 편의점과 힐링타운 등이 들어서며 종균 배양소 및 폐배지 사료공장 등도 함게 조성할 계획이다.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자연치유 마을도 조성한다. 시골 고향집 같은 단기·장기 귀농마을과 장·단기 휴양마을 등 힐링타운으로 운영하며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세일 앤드 리스 백(Sale&Lease Back) 방식, 월 500만 원 임대수익 5년간 확정
대왕버섯은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고부가가치 수익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영농조합이 지향하는 목표는 단순한 수익 추구가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다.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겹게 생활해가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장하여 그들의 연착륙을 도와주는 것이다.
대왕버섯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 유명 마트에 전량 납품계약돼 있다. 매일 200t 가량의 유통량을 채울 수 없어 초기 재배단지를 확충하면서 1단지 150채를 특별 공급한다. 남양주, 홍천, 횡성, 양평 등에 2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분양금액이 인상될 예정이다. 문의 1577-1811
세일 앤드 리스 백(Sale&Lease Back) 방식을 도입하여 힐링 주택과 재배농장을 임대한다. 위탁운영 후 매달 500만 원의 월세를 5년간 지급해 준다. 3년이면 실투자금의 원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지가 인상분에 대한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함께 거둘 수 있는 고소득 분양 상품이다. 분양과 동시에 600여 명의 예비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실물 재테크 수단으로 안성맞춤이다.
㈜하나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며 신청금은 100만 원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사업설명회 참석 땐 사은품도 증정한다. 홍보관은 서울 양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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