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게임 열풍 이어갈 엠게임의 캐치몬, 3월 30일 출격
동아닷컴
입력 2017-03-21 11:41 수정 2017-03-21 11:42
포켓몬고로 시작된 AR 게임 열풍을 이어갈 국산 게임들의 출격이 시작됐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캐치몬 이용자와 근거리 전투, 혹은 보스 몬스터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즐기는 보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원한다.
현재, 캐치몬은 사전 예약 시작 8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쉼터 위치를 결정하는 '쉼터 등록 이벤트'도 6일동안 700건이 넘는 신청이 쏟아지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엠게임은 캐치몬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에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해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캐치몬 사전예약 페이지나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최초 접속하거나 접속한 기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쉬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캐치몬 이용자와 근거리 전투, 혹은 보스 몬스터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즐기는 보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원한다.
현재, 캐치몬은 사전 예약 시작 8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쉼터 위치를 결정하는 '쉼터 등록 이벤트'도 6일동안 700건이 넘는 신청이 쏟아지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엠게임은 캐치몬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에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해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캐치몬 사전예약 페이지나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최초 접속하거나 접속한 기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쉬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치몬(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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