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은행 ‘U+ 투게더 적금’ 출시 이벤트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4-24 03:00 수정 2018-04-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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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U+ 투게더 적금’ 출시 이벤트

신한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U+ 투게더 적금’을 내놓은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7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위닉스 공기청정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 적금은 연 1.5% 기본금리에 LG유플러스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하면 우대금리를 1.0%포인트 더 주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 미래에셋 ‘타이거 ETF’ 3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TIGER) 글로벌 4차산업 혁신기술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ETF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혁신기업 200여 개에 투자한다. 정보기술(IT) 33.3%, 헬스케어 30.6%, 통신서비스 9.03% 등 다양한 업종과 지역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 한화손보, 48∼65세 자동차보험 2.1% 할인

한화손해보험이 ‘베이비붐 세대’에 속하는 만 48∼65세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2.1% 할인해주는 ‘만 48∼65세 특약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손해보험은 해당 연령대의 계약자들이 비교적 낮은 손해율(보험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 특약 상품을 기획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연령에 속하는 고객은 기존의 ‘만 48세 이상’ 특약보다 2.1% 더 할인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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