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전동차 ‘헤네스’, 신제품 sports 출시로 인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3-28 14:39 수정 2017-03-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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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네스 제공

프리미엄 유아전동차 업체 헤네스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자사 제품의 판매 증가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헤네스 관계자는 “특히 신제품 ‘sports’의 열풍이 거세다”며 “헤네스의 가장 인기모델인 T870과 F850 Silky의 구동방식은 그대로 두고 태블릿PC에서 다이나믹 패널을 부착하여, 보다 더 실차에 가까운 느낌을 주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헤네스 sports는 프리미엄의 진화라는 컨셉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존 태블릿PC가 아닌 아날로그의 감성을 한껏 담은 다이내믹 패널 부착을 통해 차량의 상태 실시간 확인은 물론, 어떤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sports만의 정체성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네스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뿐만 아니라 구동방식, 배터리, 테블릿 PC, 다이내믹 계기판 등의 다양한 옵션을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헤네스 ‘sports’만의 선택형 패키지로 소비자들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헤네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sports모델은 명실상부 헤네스 최강의 라인업이라 자부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옵션을 두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갈 수 있는 것 역시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헤네스 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무분별한 중국산 유아전동차와 더욱 차별화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문 판매점에서 시연 및 체험이 가능하며, 매장의 위치는 헤네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국 헤네스 전문점에서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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