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용산, 반려견 패키지 서비스
노트펫
입력 2018-01-10 14:06 수정 2018-01-10 14:08
[노트펫]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오는 15일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를 시작한다.
체크인 시 그랜드 머큐어 문양과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목걸이와 저자극 기능성 반려동물 용품브랜드 ‘하이포닉’의 일회용 애견용 샴푸를 제공한다. 객실 내에는 전용 식기와 쿠션, 배변패드를 마련해준다.
반려견 한마리 1박당 3만3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10kg 미만의 반려견 최대 두 마리까지 동반 투숙할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하나로 총 202개의 객실에 인덕션,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식탁 등을 갖춘 풀 키친(full-kitchen)이 완비돼 가족 및 장기투숙객에게 적합하다.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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