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 Olive ‘밥블레스유’ 마카오 출장편에 등장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2-14 15:41 수정 2018-12-14 15:4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밥블레스유 방송 중 트리플을 활용해 마카오 여행 준비를 하는 장면.

마카오 여행 중 스마트한 ‘송은이 여행앱’으로 눈길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TRIPLE)이 지난 13일 방영된 Olive ‘밥블레스유’ 시즌2의 마카오 출장 에피소드편에 등장했다.

이날 Olive ‘밥블레스유’ 24화에서는 밥블레스유 5명의 멤버들이 마카오로 출장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해외 출장으로 한껏 들뜬 멤버들 중에서도 송은이는 멤버들이 마카오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시종일관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부터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로 마카오의 유명한 맛집, 관광지를 저장하고 마카오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 이제 어디 갈까? 마카오 여행 책 같은 거 가져 왔어?”라는 김숙의 질문에 “요즘엔 굳이 여행 책 같은 거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라며 마카오 현지에서 트리플을 사용하며 스마트하게 여행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프로그램이다.

트리플과 함께한 밥블레스유 멤버들의 마카오 출장 이야기는 오는 20일에도 Olive채널을 통해 2회차가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