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소독제' 메디크로스 ‘차아염소산수 소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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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7 12:10 수정 2020-02-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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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소독용품의 수요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물건을 통한 2차 감염이라도 막기 위해 뿌리는 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시중에 나와있는 뿌리는소독제들은 성분, 제조방법, 살균력의 정도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가장 대중적인 소독수로는 알코올 소독제가 있는데, 알코올 소독제는 알코올 함유가 60~70%이상시 효과적인 살균이 가능하며 계속 사용시 잔류성이 높아 피부에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성분과 살균정도를 꼼꼼히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소독수가 있다. 바로 차아염소산수. 의료선진국가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소독수로써, 전해질을 통한 전기분해 소독수다.

차아염소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내성균이 생기지 않고, 산화력이 높아 즉각적인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안전한 성분에 비해 살균력이 락스의 80배 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차아염소산수의 종류로는 미산성과 강산성이 있는데 사실 살균력 면에는 큰 차이가 없어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전기분해를 통한 제조 시 사용하는 전해질과 PH농도가 다르다는 것. 미산성은 염산을 전해질을 사용하며, PH4.5~6.5이며, 강산성은 소금물을 전해질로 사용하고 PH2.7이하이다.

차아염소산수 소독수를 국내에 2013년부터 도입한 차아염소산수(산화전위수) 전문기업 메디크로스 제품은 강산성차아염소산수 소독수이며, 액성은 PH2.7이하로 산성, 산화력은 ORP 1,100 mV, 유효염소가 20~60ppm으로 식품첨가물로 분류될 정도로 안전성도 인정 받았다.

한편 메디크로스의 차아염소산수(산화전위수)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를 돕기 위해, 가격 인상 없이 1인1세트 구매 제한하고 있다. 메디크로스의 제품은 네이버스토어팜 올리빙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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