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분양가상한제 지정후 강남권서 첫 신규 분양
김호경 기자
입력 2019-11-12 03:00 수정 2019-11-12 03:00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아파트 9560채가 분양된다.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나왔다.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를 재건축한 ‘르엘대치’ 청약 접수는 11,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총 273채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31채다. 같은 기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르엘신반포센트럴’의 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르엘신반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5층 596채 규모로, 이 중 135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를 재건축한 ‘르엘대치’ 청약 접수는 11,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총 273채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31채다. 같은 기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르엘신반포센트럴’의 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르엘신반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5층 596채 규모로, 이 중 135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 본보기집은 전국 8곳에서 문을 연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 경기 수원시 조원동 ‘광교산더샵퍼스트파크’, 인천 서구 가정동 ‘포레나루원시티’ 등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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