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최우수’… 대형마트-백화점-지하철역 가까워
정상연 기자
입력 2019-11-08 03:00 수정 2019-11-08 15:19
[화제의 분양현장]지젤 시그니티 서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고급 아파트’ ‘고급 오피스텔’ ‘고급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 부동산이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층 부자들의 증가를 꼽는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을 선택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 역시 미래 가치가 돋보이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되며 총 11개(A타입 51.51m², B타입 65.28m², C타입 73.91m², D타입 74.84m², E타입 73.74m², F타입 90.97m², G타입 88.08m², H타입 87.39m², I타입 103.86m², J타입 86.84m², K타입 51.51m²)의 확장 타입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이 넓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마트 양재점,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건물에는 정원,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파, 세탁실 등을 배치했다. 특히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레,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호실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홈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타일러를 포함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를 구비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고급 아파트’ ‘고급 오피스텔’ ‘고급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 부동산이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층 부자들의 증가를 꼽는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을 선택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 역시 미래 가치가 돋보이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되며 총 11개(A타입 51.51m², B타입 65.28m², C타입 73.91m², D타입 74.84m², E타입 73.74m², F타입 90.97m², G타입 88.08m², H타입 87.39m², I타입 103.86m², J타입 86.84m², K타입 51.51m²)의 확장 타입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이 넓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마트 양재점,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건물에는 정원,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파, 세탁실 등을 배치했다. 특히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레,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호실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홈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타일러를 포함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를 구비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