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미니멀 캠핑지, 가평·포천 인기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0-31 05:45 수정 2019-10-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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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니멀 캠핑’의 목적지로 가평과 포천이 인기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가 올해 9월과 10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캠·글램핑 예약 상위 10개 지역 중 서울, 수도권과 가까운 가평(32.2%), 포천(26.9%)이 전체의 60%에 달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포인트 늘었다. 이어 양평과 홍천 지역이 각각 5.3%, 5.1%로 집계됐다. 그 외에 춘천, 태안, 경주, 포항, 강릉, 안산 등이 캠핑여행 방문 상위 지역으로 올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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