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에 5G 오픈랩… 신기술 개발과 장비 테스트 지원
이경진 기자
입력 2019-06-12 03:00 수정 2019-06-12 03:00
‘판교 5G 오픈랩’이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5G 오픈랩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이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외부 전파를 차단하는 실드룸, 5G 테스트베드 등으로 구성된 오픈랩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5G 관련 장비를 시험, 개발,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5G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비도 제공한다. KT가 개발한 5G 네트워크 플랫폼과 핵심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5G 오픈랩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이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외부 전파를 차단하는 실드룸, 5G 테스트베드 등으로 구성된 오픈랩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5G 관련 장비를 시험, 개발,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5G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비도 제공한다. KT가 개발한 5G 네트워크 플랫폼과 핵심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판교 오픈랩과 서울 우면R&D센터의 오픈랩을 원격으로 연결해 거의 모든 종류의 5G 테스트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오픈랩 관련 정보와 참여 방법, 사업 협력 방안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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