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동아]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창립 20주년 맞아
동아일보
입력 2017-12-06 03:00 수정 2017-12-06 03:00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이용찬)가 학술 분야를 넘어 전문가단체로서의 대외적 역량 표출에 나선다.
이용찬 회장(세브란스병원)은 “헬리코박터와 상부위장관 질환에 대한 학회 주도의 활발한 연구와 학문적인 깊이를 더하는 데에 매진하며 대외적으로는 국제사회에서의 중심적인 위상을 공고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2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추계심포지엄’을 개최(사진)했다. 이 자리에서 학회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념 동영상 상영, 공로자 수상, 떡케이크 커팅식 등을 통해 학회 발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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