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일화, 한국의 왕조현?…젊은 시절 미모 ‘눈부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4-07 08:24 수정 2017-04-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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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이일화가 ‘해피투게더’에서 ‘한국의 왕조현’이라고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일화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90년대 청춘스타의 대명사였던 대만 배우 왕조현 닮은꼴로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왕조현에 필적할 만하다”라며 이일화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보적인 미모와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이일화의 과거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등도 “너무 예쁘다”, “인기 정말 많았겠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1971년생인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오늘은 왠지’, ‘야인시대’, ‘서동요’, ‘내 딸 서영이’, ‘야왕’,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특히 그는 2012년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여주인공 성시원(배우 정은지 분)의 어머니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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