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목걸이’ 가네시, 크리스마스 특수 완판 행진
동아일보
입력 2016-12-19 11:33 수정 2016-12-19 11:36
사진제공=가네시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하면서 주얼리 브랜드들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가격 부담은 크지 않으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목걸이로 유명한 18K목걸이 전문 가네시 역시 메인 라인인 트윙클 컬렉션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트윙클컬렉션 중 트윙클하트 다이아목걸이는 19차 완판, 트윙클스타 다이아목걸이는 23차 완판을 기록해 올해 판매 목표량을 일찌감치 달성했다. 또 새롭게 출시된 트윙클 모나하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6차완판을 기록하며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트윙클컬렉션은 18K목걸이와 다이아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데다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어 세트 상품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윙클컬렉션은 가네시의 특수 세공법인 트윙클셋팅이 적용된 라인으로 다이아몬드의 빛을 극대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가네시 측은 “크리스마스 선물용 구입 고객들의 문의 및 상담이 쇄도하고 있어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 추가 생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가네시는 연말 빅 이벤트(Big Event)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네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 1등 2명에게는 애플 맥북에어,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3등 10명에게는 상품권, 4등 3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쿠폰 2매, 5등 55명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백화점이나 온라인 몰 등에서 가네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년 1월 31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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