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편안한 여행 위해서라면, 콘도회원권도 생각해보세요”

김민식 기자

입력 2016-11-21 03:00 수정 2016-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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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일성 문경리조트 기공식 기념
신규회원권 30% 특별할인 분양



 일성리조트가 9차 신규 직영체인 문경리조트 기공식(10월 25일)을 가졌다. 문경리조트 기공식 기념으로 잔여 계좌에 대해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회원 모집 중이다. 이번 회원권은 기존 분양가 대비 가격을 30% 낮췄다.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하는 이유는 직영콘도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바꾸고 올해 착공하는 신규 체인 문경 복합휴양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잔여 계좌 선착순 분양으로 객실 타입별로 마감될 경우 분양금액이 인상되고 혜택이 줄어들 예정이다.

 일성리조트 회원이 되면 전국에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 여주, 지리산, 경주 등)와 제휴체인 8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 등 16곳의 체인을 즉시 회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이 예약이 안 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콘도라도 무용지물이다.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 회원권 분양허가를 받은 인원수만큼만 회원 모집을 하여 회원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 이용은 타 콘도 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종류는 세 가지다. 실버 66.40m²(약 20평) 561만 원 , 골드 94.30m²(약 28평) 715만 원, 로열 111.80m²(약 34평) 935만 원으로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분양가는 허가받은 분양가에서 할인된 금액이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특별 혜택으로는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20장이 제공되며 1박당 1장의 숙박권으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계약 타입에 해당하는 객실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용의 편리성을 위해 개인회원은 계약자를 포함해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열은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가치를 높였으며 법인 및 단체, 모임용 무기명 회원카드를 발급하여 복리후생과 여러 가지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어 효도 선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강원 고성군 일대에서 온천 물이 좋기로 유명해서 속초를 비롯한 현지 주민들도 이곳 온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또 일성리조트 전국 직영체인은 대부분 관광단지 및 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동반 여행, 가족 여행, 워크숍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문경새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산과 계곡 사이로 난 완만한 경사의 6.5km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맑은 물소리에 흠뻑 취해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을 맛볼 수 있다

 2000년 ‘태조왕건’을 시작으로 ‘장옥정’, ‘관상’ 등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일성 문경 복합휴양리조트는 8만2500m²의 단지에 370여 개의 객실과 실내외 워터파크를 비롯해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문경 휴양리조트를 포함하여 앞으로 건설하는 일성리조트 신규 체인은 국내 최상위 콘도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난다. 콘도 회원권은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필요한 좋은 수단이다. 그동안 콘도회원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이번 일성콘도 회원권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허가받은 인원만 모집하기 때문에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며 법적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 또 10년 후 분양금 반환을 원하면 원금을 반환받을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 신규 회원 가입시 받는 혜택 중 무료 숙박권과 부대시설 무료쿠폰은 현재 조건으로 지속적인 제공이 불가능하므로 발급 매수를 줄일 예정이다. 이번 문경리조트 기공식 기념행사로 잔여 계좌 분양 중이기 때문에 타입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좋은 조건과 합리적인 가격에 회원권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문의 02-6440-110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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