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시대 뛰어넘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모델링클럽 탄생

입력 2014-06-03 11:58 수정 2014-06-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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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와 뷰티를 한 자리에서 해결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모델링클럽
-990만원으로 창업 가능해, 불황시대 맞춤형 창업 모델로 벌써부터 주목


경기불황시대에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특화된 창업 아이템이 등장했다. ㈜데시엘이 최근 선보인 모델링클럽(www.modelingclub.co.kr)이 바로 그것이다. 모델링클럽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에서 나온다”는 ㈜데시엘의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여성을 위한 모델링 운동 전문프랜차이즈이다. 그래서 모델링클럽의 슬로건도 “여성을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이다.

모델링클럽의 큰 특징은 고객과 창업주 입장을 모두 고려했다는 것이다. 먼저, 기존운동의 힘들다는 인식과 뷰티샵은 비싸다는 인식을 해소했다. 또한 창업 시 큰 고민이 되는 자금부족과 운영경험부족을 모델링클럽만의 독창적인 제도를 통해 해결했다.

모델링클럽에서 진행하는 모델링 운동의 특징은 기존 헬스클럽의 운동기기와 전혀 다른 기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뛰어난 효과로 탐은 났지만 너무 고가여서 엄두를 못 냈던 건강관련 전문운동기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우주비행사들과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사용하는 음파진동운동기, 척추를 바로 잡아 아름다운 자세유지에 도움을 주는 척추견인운동기, 틀어진 골반교정과 좌훈 효과를 동시에 주는 골반운동기, 체내 온도를 높여줌으로써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반신욕기, 변비와 숙변제거에 도움을 주는 장 운동기와 어린이 키 성장 특허기기까지 많은 고가의 장비들을 모델링클럽에서는 운동지도사의 지도아래 보다 체계적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 또한 지하철 카드태그 시스템을 접목하여 10분에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방식을 채택했다.
모델링클럽의 핵심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홈 케어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기업들과 함께 한다. 식품파트는 한국야쿠르트, CJ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으로 제조 공급하는 ㈜노바렉스(구, 렉스진바이오텍)와 녹십자HS가 맡고 있다. 뷰티파트는 높은 기술력의 한불화장품과 프랑스 헤어 및 두피 브랜드인 PHYTO가 든든히 받치고 있다.

그리고 모델링클럽만의 특화된 운동과 홈 케어 상품 간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만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모델링클럽은 자문위원들과 손잡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재활부문에서 대구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김태호 교수와 한국형 디톡스 및 마녀스프의 창시자인 김진혁 원장 등도 모델링클럽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주를 위한 모델링클럽의 가맹조건 또한 획기적이다. 일반 프랜차이즈와 큰 차이점은 본사가 초기오픈 시 수익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는 다는 것이다. 통상 가맹비, 인테리어비, 초도물품비 등을 통해 많은 수익을 확보하는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수익구조가 전혀 다르다.

㈜데시엘의 안중현 사장은 “모델링클럽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획기적 아이템인 만큼 늦더라도 제대로 시행되길 바라는 마음과 소자본 창업자가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맹점과 회사수익구조부터 우선 일치시키고자 했다. 가맹점들이 영업하기 전부터 과다한 비용을 부담시켜 본사의 수익만을 챙기는 구조가 아니라 가맹점이 잘되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의 수익은 재 구매단계에서 창출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모델링클럽만의 차별점과 경영진의 마음 씀씀이가 신뢰를 주고 있는 덕분인지 별다른 홍보 없이 벌써 25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장유호상무는 “남자는 헬스클럽, 여자는 모델링클럽이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아이템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20년 전 미국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된 여성전용 헬스클럽 ‘커브스’처럼 모델링클럽도 한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기혁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탤런트 황인영과 전속모델 계약도 체결했고 홈페이지(www.modelingclub.co.kr)도 오픈된 만큼 전국 구 단위로 거점이 될만한 곳에 모델링클럽을 확보함으로써 영업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여성을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는 모델링클럽의 슬로건처럼 모델링클럽은 기존의 남성중심의 운동클럽에서 소외되었던 여성들에게 맞춤형 운동클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모델링클럽처럼 착한 프랜차이즈를 기다려온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쏙 빼앗을 매력적인 창업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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