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장중 2096.78 기록…연중 최저점
뉴시스
입력 2018-10-23 15:23 수정 2018-10-23 15:25

코스피가 장중 2100선 이하로 하락하며 또 다시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61.71) 대비 63.11포인트(2.92%) 하락한 2098.6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41포인트(0.67%) 내린 2147.30에 개장한 후 장중 2096.78까지 급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1억원어치, 2999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홀로 677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삼성전자(-1.72%)와 SK하이닉스(-1.71%), 셀트리온(-7.26%), 삼성바이오로직스(-7.27%), 현대차(-2.97%) 등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80포인트(0.51%) 내린 740.35에 개장했다. 이후 점차 낙폭을 늘리며 현재 장중 24.04포인트(3.23%) 하락한 720.1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121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0억원어치, 37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5.99%)와 신라젠(-6.48%), CJ ENM(-2.66%)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펄어비스만이 전날보다 1.30% 오른 2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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