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톱·야외수영장 이용, 켄싱턴호텔 설악 ‘서머 브리즈’ 패키지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7-17 11:47 수정 2019-07-17 11:4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켄싱턴호텔 설악은 ‘서머 브리즈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야외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2인으로 구성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설악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영국 왕실 콘셉트의 레스토랑 더 퀸(2층)과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바 애비로드(9층)가 있다.

패키지 고객은 애비로드 야외 루프톱에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1회 제공한다.

26일 체크인 고객부터는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야외 수영장은 설악산 권금성을 조망하는 뷰가 자랑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7월 27일(토)까지 예약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