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리 경제, 미래 잘 보이지 않는다 우려 있다”
뉴스1
입력 2018-12-26 14:09 수정 2018-12-26 14:11
국민경제 자문회의 모두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부진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심지어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우려들도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6일 낮 12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국민경제 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우리 대한민국 경제, 요즘 침체 부진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듣고 심지어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우려들도 있는데 오늘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미래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좋은 논의들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혁신, 대한민국의 산업혁신이 의제. 아주 시의적절한 그런 의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서도 대단히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전통 주력제조 산업을 혁신해서 고도화하고 그걸 통해서 또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도 대단히 절실하고 또 앞으로 우리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경제를 혁신해나가는 것도 또 대단히 절실한 그런 과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저는 산업혁신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다. 경제나 산업 뭐 정책부분에서는 다들 전문가들이시기 때문에 제가 또 고수 앞에 먼저 말씀 드리다가(좌중에 가벼운 웃음)아, 낭패를 볼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제가 또 먼저 말씀을 드리면 혹시 또 제 이야기에 제약을 받아서 자유롭게 논의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광두 부의장이 ’대한민국 산업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안건보고를 하고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안건토론을 했다.
2018.2.7/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부진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심지어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우려들도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6일 낮 12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국민경제 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우리 대한민국 경제, 요즘 침체 부진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듣고 심지어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우려들도 있는데 오늘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미래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좋은 논의들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혁신, 대한민국의 산업혁신이 의제. 아주 시의적절한 그런 의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서도 대단히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전통 주력제조 산업을 혁신해서 고도화하고 그걸 통해서 또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도 대단히 절실하고 또 앞으로 우리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경제를 혁신해나가는 것도 또 대단히 절실한 그런 과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저는 산업혁신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다. 경제나 산업 뭐 정책부분에서는 다들 전문가들이시기 때문에 제가 또 고수 앞에 먼저 말씀 드리다가(좌중에 가벼운 웃음)아, 낭패를 볼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제가 또 먼저 말씀을 드리면 혹시 또 제 이야기에 제약을 받아서 자유롭게 논의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광두 부의장이 ’대한민국 산업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안건보고를 하고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안건토론을 했다.
이어 오찬을 하면서 김기찬 혁신분과의장이 ’사람중심 혁신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을 하고, 이에 대해 혁신경제 위원인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제안에 대해 토론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