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70억원 전달

동아경제

입력 2018-12-26 10:22 수정 2018-12-26 10:2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 기탁…연말연시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이웃 돕기 실천


롯데는 26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그동안 사회공헌 브랜드 ‘맘(mom)편한’을 발표하고 여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등 난방비 및 난방시설을 제공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구세군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 원을 건넸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롯데 플레저박스캠페인을 진행해 그룹홈과 맘편한 꿈다락의 아이들 2500여 명에게 방한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플레저 박스에 담아 선물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