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25개 출연연, 기간제 비정규직 2088명 정규직 전환
뉴시스
입력 2018-12-07 09:18 수정 2018-12-07 09:21
과학기술 관련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기간제 비정규직 2088명을 정규직 전환으로 전환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현재까지 기간제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계획에 따라 2088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전환이 완료된 업무는 출연(연) 현 근무자 등 내부 근무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전환절차 및 전환심사를 거쳐 2단계까지 완료된 것으로 전체 전환규모의 82.7%이며, 미전환된 나머지 직무(437개)에 대해서는 향후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출연(연)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는 별도로 청년과학기술인 등 젊은 인재들의 출연(연) 취업기회를 위한 신규채용을 예년과 같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출연(연)은 공개경쟁 직무 437개 이외 신규증원인력, 퇴직자 등을 감안한 440여명(연구직 313명, 비연구직 127명) 등 약 88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출연(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연(연) 정규직 전환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채용이 청년과학기술인에게는 일자리, 출연(연)에는 우수 인재확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현재까지 기간제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계획에 따라 2088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전환이 완료된 업무는 출연(연) 현 근무자 등 내부 근무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전환절차 및 전환심사를 거쳐 2단계까지 완료된 것으로 전체 전환규모의 82.7%이며, 미전환된 나머지 직무(437개)에 대해서는 향후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출연(연)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는 별도로 청년과학기술인 등 젊은 인재들의 출연(연) 취업기회를 위한 신규채용을 예년과 같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출연(연)은 공개경쟁 직무 437개 이외 신규증원인력, 퇴직자 등을 감안한 440여명(연구직 313명, 비연구직 127명) 등 약 88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출연(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연(연) 정규직 전환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채용이 청년과학기술인에게는 일자리, 출연(연)에는 우수 인재확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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