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터넷면세점, ‘스마트 앱 어워드’서 3년 연속 수상 쾌거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2-07 09:15 수정 2018-1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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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앱 어워드 2018’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 수상
‘신라팁핑’ ‘라라클럽’ 등 신규 서비스 독창성과 우수성 인정



호텔신라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이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2016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지난해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3000명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평가위원단이 올해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 된 모바일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앱 관련 시상 행사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대상은 전문 브랜드 및 종합 쇼핑 분야를 아울러 최신 쇼핑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인터넷면세점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올해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선 △신개념 상품평 서비스 '신라팁핑'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5가지 맞춤형 멤버십 '라라클럽' △중장년층을 위한 모바일 앱 ‘더 심플’ △실시간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톡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신라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 쇼핑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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