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새 모바일홈 이르면 연말 적용…“매출영향 없을 것”
뉴스1
입력 2018-10-25 11:33 수정 2018-10-25 11:35
네이버가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새로운 모바일 홈화면을 이르면 올연말 적용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새 모바일 홈화면을 이르면 올연말, 늦어도 내년 1분기 안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베타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 10일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가 첫화면에서 사라진 새 모바일 홈을 공개하고,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뉴스를 보려면 과거보다 2번 이상 더 클릭을 해야한다. 대신 ‘그린닷’이라는 버튼을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린닷은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첫화면에서 뉴스와 실급검이 사라졌지만, 광고 매출은 과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10일 베타오픈한 새로운 메인 광고 인벤토리 수는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고, 기존 메인 상품들을 별다른 변화없이 동일하게 판매할 것”이라며 “실급검은 광고라든지 매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급검 영향으로 검색 광고 하락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새 모바일 홈화면을 이르면 올연말, 늦어도 내년 1분기 안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베타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 10일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가 첫화면에서 사라진 새 모바일 홈을 공개하고,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뉴스를 보려면 과거보다 2번 이상 더 클릭을 해야한다. 대신 ‘그린닷’이라는 버튼을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린닷은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첫화면에서 뉴스와 실급검이 사라졌지만, 광고 매출은 과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10일 베타오픈한 새로운 메인 광고 인벤토리 수는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고, 기존 메인 상품들을 별다른 변화없이 동일하게 판매할 것”이라며 “실급검은 광고라든지 매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급검 영향으로 검색 광고 하락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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