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최대 반값 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8-09-27 08:56 수정 2018-09-27 08:58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 '코리아 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리바트스타일샵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침실·침대·소파·거실·식탁 등 총 5개 부문 가구 총 70여 품목을 15~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올해 현대리바트 소파 제품군 중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그란디오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프로마쥬’ 식탁을 50% 할인 판매한다.
침실 및 침대 부문은 신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인슈페너’와 ‘당케’ 침대는 20% 할인된 가격인 각각 113만 원, 43만 원에 판다(Q 사이즈 기준). 이탈리아산 자재를 대폭 사용한 ‘블랑쉬’ 침실장은 15%, 신제품 ‘덴버 드레스룸’은 20% 할인 판매 한다.
이 밖에 거실장은 20% 할인 판매 한다. 주요 제품은 ‘모노디’ 스틸다리형 중앙장 31만 원, ‘모레이’ 중앙장 29만5000원, ‘오후엔’ 중앙장 25만5000원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