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층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9월 분양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8-08-07 10:04 수정 2018-08-07 10:07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4번째 라온프라이빗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가구,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 등 총 685가구를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들어서는 이곳은 단지 바로 앞에서 진천역, 이마트, 월배초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은 더욱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 중·고교와 다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범어1차, 2차, 월배역에 이어 대구에 4번째로 선보이는 곳으로 월배, 진천 일대 최고 높이인 4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들은 시세뿐만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만큼 선호도가 높다. 초고층 아파트는 멀리서도 눈에 띄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조권과 조망권도 뛰어나 생활만족도도 높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9월 분양예정이며, 본보기집은 대구수목원 앞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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